많은 사람들이 “국토부 청약홈”이라고 검색하지만, 실제 운영 주체는 한국부동산원입니다.
정책은 국토교통부가, 시스템 운영은 부동산원이 맡고 있습니다.
청약홈 혼동의 원인
청약 관련 업무는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이 함께 관리하기 때문에 이름이 비슷해 혼동이 생깁니다.
실제 사이트 이름은 “청약Home”, 운영기관은 한국부동산원, 정책 주체는 국토교통부입니다.
즉, “국토부 청약홈”은 정확히 말하면 정책 주관 부처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국토부가 청약 제도와 법령을 만들고,
한국부동산원이 시스템을 관리하며 청약 접수와 당첨 절차를 처리합니다.
국토부의 역할
- 청약 제도 수립 및 정책 방향 설정
- 분양가상한제, 특별공급, 무주택 기준 등 제도적 틀 관리
- 청약 관련 법령·시행규칙 제정 및 개정
- 청약 관련 공고나 정책 변경사항은 국토부 공지사항에서 확인
👉 국토교통부 공식사이트: https://www.molit.go.kr
한국부동산원의 역할
- 청약Home 시스템 운영 (공식 사이트: https://www.applyhome.co.kr)
- 분양공고, 청약신청, 당첨조회, 청약자격검증 등 청약 전 과정을 담당
- 시스템 오류, 로그인 문제, 자격 확인 등은 **부동산원 고객센터(1644-7445)**로 문의
청약Home은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되며,
회원가입 → 본인인증 → 청약신청 → 결과조회의 순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 구분하기
| 역할 | 정책·제도 수립 | 시스템 운영·접수 |
| 사이트 | molit.go.kr | applyhome.co.kr |
| 확인 가능한 정보 | 청약 제도, 법령, 공고 | 청약신청, 당첨조회, 자격확인 |
| 문의처 | 국토부 민원센터 | 부동산원 고객센터 |
결국,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청약홈” 메뉴를 눌러도
자동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으로 이동됩니다.
즉, 정책은 국토부가 관리하지만 실제 청약 접수는 부동산원 사이트에서만 가능합니다.
LH 청약플러스와의 차이
공공분양이나 사전청약은 LH 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서 별도로 진행됩니다.
청약Home과는 대상과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공고문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민영분양 → 청약Home
- 공공분양·사전청약 → LH 청약플러스
이렇게 구분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자주 하는 질문
Q. 국토부 청약홈과 청약Home은 같은 사이트인가요?
A. 아니요. ‘국토부 청약홈’은 정책 주체를 의미하며, 실제 사이트는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입니다.
Q. 공공청약도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나요?
A. 일부는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접수해야 합니다.
Q. 청약홈 접속 오류나 로그인 문제는 어디에 문의하나요?
A. 한국부동산원 고객센터(1644-7445) 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한 줄 정리
- 정책 주체 → 국토교통부
- 운영 주체 →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
- 공공청약 → LH 청약플러스
이 세 가지만 명확히 구분하면, 청약 관련 사이트를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