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정품 인증 유지와 백업 방법

윈도우11 업그레이드 후 정품 인증이 유지되는지, 그리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업데이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가이드입니다.
🧩 1. 정품 인증이 유지되는 조건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했다면,
대부분의 경우 정품 인증은 자동 유지됩니다.
다음 조건을 충족하면 인증이 해제되지 않습니다.
- 동일한 PC(메인보드 변경 없음)
- Microsoft 계정 로그인 상태 유지
- 기존 윈도우10이 디지털 라이선스 인증 상태였을 것
💡 Tip:
디지털 라이선스 인증된 윈도우10은 윈도우11로 자동 전환되며,
별도의 제품 키 입력이 필요 없습니다.
🧾 2. 정품 인증 상태 확인법
아래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 설정 메뉴에서 확인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Windows 정품 인증됨” 문구가 있으면 정상
② 명령어로 확인
명령 프롬프트에 입력 → “이 Windows는 영구적으로 정품 인증되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 인증 완료입니다.
💾 3. 안전한 백업 방법 3가지
업데이트 전에는 반드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특히 시스템 오류나 설치 중단에 대비해 아래 3가지를 추천합니다.
✅ 클라우드 백업
OneDrive, Google Drive, Dropbox를 활용해
사진, 문서, 프로젝트 파일 등 주요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 외장하드 백업
USB 외장하드를 연결 후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백업 → 드라이브 추가
에서 파일 히스토리 백업 기능을 사용합니다.
✅ 시스템 이미지 백업
제어판 → 백업 및 복원(Windows 7) →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이 기능으로 OS 전체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전 꼭 한 번 실행하세요.
🔄 4. 정품 재인증이 필요한 경우
아래 상황에서는 정품 인증이 해제될 수 있습니다.
- 메인보드 교체
- CPU 변경 후 TPM 재설정
- Microsoft 계정 연결 해제
이럴 때는
설정 → 시스템 → 정품 인증 → 문제 해결 → 이 장치에서 변경된 하드웨어 사용
을 눌러 재인증하면 됩니다.
✅ 결론
윈도우11은 기존 정품 사용자라면
인증 자동 유지 + 무료 업그레이드가 기본입니다.
단, 하드웨어 변경 전에는 반드시 백업과 계정 연동을 확인하세요.
👉 데이터는 복구할 수 있어도, 인증은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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